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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中風)은 암과 심장질환과 함께 3대 성인병의 하나로서 50대 이상 고령자와 만성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자, 흡연자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리는 증상에서 의식, 운동장애, 정신장애를 초래하는 종합적 질환으로 한 번 발병하면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하더라도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 후유증을 남기게 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
 
 
중풍의 원인으로는 기후나 계절적인 영향에 의하여 나타나는 풍(風)
심적인 갈등이나 스트레스 등 신경성 질환으로 인한 화(火)
몸 속의 진액이 변질된 물질로서 순환에 장애가 도는 담음(痰飮)
노약자나 원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기허(氣虛)
비만이나 체질적인 소인에 의한 습담(濕痰)
생리적인 기능을 상실하여 정체된 혈인 어혈(瘀血)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이 단독적이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섞여 각 장부의 기능실조를 초래하여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풍전조증이란 본격적인 중풍이 오기 전에 나타나는 징후로 중풍을 예고하는 인체의 병리적인 현상을 말합니다.
본격적인 중풍이 오기 전에 반드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선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의식이 없어진다거나 말이 둔하게 된다.
한쪽으로 입이 비뚤어지고, 한쪽 팔과 다리가 힘이 없거나 마비되어 잘 움직이지 못한다.
감각이 둔해져 남의 살처럼 느껴진다.
일시적으로 한 쪽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사래가 들려서 흘리게 되고 잘 삼키지 못한다.
하품을 자주 하고, 대개 코를 골며 잔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무거우며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